한명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김 예비후보 정책과 공약 적극 수렴, 깨끗한 경선으로 아름다운 선거문화 구현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
2020년 02월 19일(수)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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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예비후보는 19일 “당내 경선 필승 각오와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우리 지역은 누가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며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변화는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번 총선은 지역의 생존을 위해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물을 뽑아 국회로 보내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그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난 30여 년간 정부 예산을 짜고 집행해 온 저 한명진이 최적임자다”고 표명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어 야당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 성공을 위해 큰 밑받침이 됨은 물론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뒤 호남을 대표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겠다”고 거론했다.
또 그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함께 땀을 흘렸던 김수정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김 예비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적극 수렴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한명진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답게 정당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구현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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