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서비스 실시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
2022년 08월 30일(화) 01:02 |
|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민원인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건축 인·허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읍면동별 상담 민원 3건 이상 접수 시 현지 출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해당 읍면동사무소 또는 허가과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 직원은 법률적 검토와 행정절차 파악 후 읍면동사무소로 출장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건축 인·허가 절차 안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또는 연장신고 안내, 건축물 용도변경 및 대수선 가능 여부 등이며, 산지 및 개발행위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업무 담당자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허가과 강봉구 과장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복잡한 건축행정 절차를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