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여객터미널 및 항만시설 13개소 박성현 사장 참여한 집중 안전점검 위종선 기자 wjs8852@hanmail.net |
2023년 04월 17일(월) 21:55 |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여수광양항 내 여객터미널 및 항만시설 등 13개소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항만시설을 사용하는 국민의 무재해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점검단과 함께 박성현 사장이 직접 합동안전점검에 참여한다.
또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국민의 안전이 곧 국가의 안전이다”며 “안전관리책임자로서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 책임의식을 갖도록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무결점 안전 항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종선 기자 wjs8852@hanmail.net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