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캠페인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
2023년 09월 12일(화)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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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기념일로, 유엔(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군은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일 구례 5일시장에서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 줄이기 ▲적정 에너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 등을 홍보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일상 속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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