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예비후보, 힘 있는 순천 만들기 위해 4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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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예비후보, 힘 있는 순천 만들기 위해 4선 출마
도 집행부와 당정협의 주도하고 다방면에 능력 인정 받고 있는 서동욱, 도의회 이끌 의장 되어 순천 발전에 헌신
  • 입력 : 2022. 04.15(금) 10:49
  • 위종선 기자
서동욱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6·1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 선거에 뛰어든 서동욱 예비후보는 ‘도의회를 이끌 의장’이 되어 힘 있는 순천을 만들어 위해 네번째 도전에 나서게 됐다는 소회를 밝혔다.

서동욱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제4대 순천시의회 의원, 제9·10대 전남도의회 의원, 제11대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순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 정책실장, 서갑원 국회의원 보좌관, 노무현재단(전남) 상임운영위원장 등을 거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동욱 예비후보는 “순천이 지난 20년간 전남도의회 의장을 배출하지 못한 것은 무척 아쉽다”며 “순천이 전남 변방이 아닌 전남 제1의 도시로 자리 잡으려면 전남도 내에서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재선 때는 기획행정 위원장을 지내면서 전남도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3선 때는 운영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하면서 도 집행부와 당정협의를 주도하고 여러 현안들을 조율하는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피력했다.

또 서 예비후보는 “이런 풍부한 경험으로 4선 도전에 성공할 경우 전남도의회 0순위로 올라서게 된다”며 “도의회 의장이 되면 20년만에 순천 출신 도의장이 탄생하게 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순천 발전의 든든한 힘, 도의회 의장 유력후보, 순천이 키운 서동욱, 이제 순천을 키우겠다”며 “도의장이 되면 순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순천 발전을 위해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정주여건,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해 동부권 중심도시, 더 나아가 남해안 남중권의 중심도시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서동욱 예비후보가 출근길에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서동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한편 서동욱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의 100% 약속 지키기 위해 석면,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공기청정기, 석면해체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를 제정해 우리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했다.

또 청년구직수당 지급 2020년부터 총 60억원의 청년구직 활동 지원 수당을 지급해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학교급식 NON-GMO 실시를 위해 3년간 총 129억원의 도청 및 교육청 예산(전남 전체)을 확보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했으며, 해룡산단 활성화를 위해 마그네슘 클러스트 조성사업 도비 24억원,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도비 7억 5000만원 예산확보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

특히 서동욱 예비후보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위해 승강기설치, 보도블럭 교체, 오폐수처리, 담장허물기, 클린하우스, 쉼터조성 등 총 27개소 13억 8000만원의 예산확보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렸다.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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