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9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남부사무소는 오는 9월 2일 지리산성삼재에서 김승희 소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에 주로 발생되는 안전사고와 뱀물림, 벌쏘임 등 안전산행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고지대에서 갑작스런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심정지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탐방시설과 형남근 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함으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