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휴게소가 추석을 맞이해 불우 이웃 돕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내 주암(천안방향)휴게소(소장 김강식)가 2018년 추석을 맞이해 불우 이웃돕기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주암휴게소는 지난 16일 인근마을 경로당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위에 훈훈한 정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매년 남다른 이웃사랑과 웃어른 존경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나눔과 배려의 실천자로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을 맞아 쌀과 라면, 음료, 과자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감강식 소장은 “앞으로도 주암면 일대 불우이웃돕기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며 “올 추석도 이웃과 함께 정과 사랑을 나누는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